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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리야영장 주변 볼거리... 법주사, 정이품송 노숙생활



오늘도 새벽부터 안개가 뿌옇게 내려앉아 시야가 탁하다. 아침에 미역국 끓여먹고-김모씨 생일- 법주사쪽으로 발걸음

[사내리야영장 구경은 여기에서 http://aiming.egloos.com/5386037]


국립공원 들어설때 마다 입장료를 내야하니, 어제 산행할 적 일인당 3천원, 오늘 3천원.. 두명 합이 만이천원.

입장료도 그간 다녀본 공원 사찰 중 가장 비싸다는... 

이렇게 받은 돈으로 불상에 금칠하는건 아니라 본다. 부처님도 그런건 바라지 않을 듯 한데...


사내리야영장에서 법주사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속리산 조각공원. 깨끗하니 넓직하다.

멀리 안개속 캠핑카 보이는 곳이 사내리야영장

은행나무 낙엽위에 텐트펴봤으면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해 볼것 같은데.. 야영금지구역



태풍 곤파스가 쓰러뜨린것 같은 솔나무. 원래 이자리에 있던 작품같은 느낌


 




어제 문장대 오르는 길에도 봤지만 다시봐도 좋은 그림.. 산행 인파도 어제보다 두세배는 많아졌고


법주사앞 개울에는 낙옆이 한가득





사찰입구 금강문에서 본 당간지주와 금동미륵대불.


미륵대불은 신라시대 청동불상이 원형이라한다. 그 후  조선시대 흥선대원군때

훼손되었다가 일제시대때 시멘트로 복원,  청동으로 다시 재작하였다가 현재의 금박입힌 미륵대불이 완성.

시대마다 변천의 사연이 있기는 하지만, 금불상은 너무 세속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

33미터... 동양최대(동양최대면 세계최대가 되는건가)

당간지주... 사찰의 행사나 법회등을 알리는 깃대. 철로 만들어서 철당간지주

이것도 흥선대원군이 당백전을 만드는 명목으로 징발하였는데 1910년 다시 만들었다 한다




팔상전.. 국보 제55호.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으로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부른다.

우리나라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가장높은 건축물. 신라 진흥왕때 지었다가 임진왜란 이후 재건, 1968년 해체, 수리 복원.

건물 곳곳에 묻어있는 세월의 흔적... 보는것 만으로 수백년 세월이 느껴진다.











쌍사자석등... 국보 제5호. 통일신라시대 석등으로 사자조각상중 가장 오래되었음.

당시로는 획기적인 시도였을 사자모양의 기둥



석조...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돌을 깍아만든 큰 물통


마애여래의상이 새겨져 있는 바위.. 마애여래의상 사진은 왜 찍지 않았을까?? 찾아보니 없네

보물 제216호, 특이하게 연꽃의자에 앉아있는 부처님 상이라 한다




스님들 기거하시는 공간과 법주사 관광지로 개방된 사이의 경계 돌담

사리탑 모셔둔 곳 같은데 주변 단풍이 정말 곱다




 







속리산 초입에 있는 정이품송..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한다니 왠만한 분들은 이 나무앞에서 무릎꿇어야 할 듯.

1900년대 초까지는 원뿔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후 강풍, 폭설에 의해 좌측부분이 많이 훼손되었다한다.


정면에서 보니 보조기둥에 의지해서 아직 형태는 유지하고 있네

날씨가 꿀꿀해서 그런가. 품위있고 당당한 모습이 아니라서 애처로와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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